이매진 Day1 비문학&문학

작성자디기디기디

  • 등록일 26-01-30
  • 조회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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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Day 1 독서 1번 문제에서요

답이 3번인데 글 (나)가 SF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거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어요?? 글에서 극복하기 위해서 대안을 제시한 게 아니라

그냥 한계점과 그에 따른 대안 아닌가요...?ㅠㅠㅠ 제가 너무 이상하게 읽는 걸까요....


Day 1 문학 2번에 4번 선지를 모르겠어요!!! 답을 못 찾았었는데 해설지 봐도 이해가 안가서요ㅠ

계곡의 물소리를 듣는것이 세상과 하늘을 바라보는 시선에 영향을 주는지 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ㅠㅠ

뭔가 주관적인 해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cf) 저 아직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ㅠㅠ

선생님께서 해주신 수업 자료를 바탕으로 한문장씩 보면서 그 문장 자체를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노력중인데

그거 외에 그냥 모고 기출을 풀거나 비문학을 풀때 처음 풀때도 오랜 시간동안 지문 내용을 한문장씩 보면서 풀면

정답률이 괜찮은데 진짜 시험처럼 휙휙 보면서 좀 풀려고 하면 어디서 계속 뭘 놓쳐서 다 틀려요ㅠㅠㅠㅠ

선생님께서 강조해주신 한문장 한문장 찬찬히 분석?.... 하기가 정확히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평소에 숙제할 때도 천천히 읽어도 되나요????

댓글목록

김다솜 조교님의 댓글

김다솜 조교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다솜 조교입니다.
문의주신 이매진 day1 독서 1번문제와 day2 문학 2번문제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day1 독서 1번]
3. (나)는 특정 학자의 입장에서 SF의 한계를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적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 (o)

(나)지문은 지금 SF에 대한 메이야수의 비판, 즉 메이야수라는 특정 학자의 입장에서 SF가 과학적 인식에 과도하게 의존한다는 한계를 지적하고,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과학 밖 소설'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선 글을 큰 틀에서 이해하는 관점이 필요한데요, 1문단 말미에 '그러나 메이야수는 SF의 한계를 지적하며 '과학 밖 소설'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 2문단 말미에 'SF는 과학적 인식의 한계에 갇혀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세계를 그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3문단 초반에 '이를 토대로 메이야수는 과학적 인식에 의존하지 않는 소설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이를 '과학 밖 소설'이라 명명했다.' 라는 부분들을 통해 다시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학생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글 (나)는 메이야수의 관점에서 바라본 SF의 한계점과, 그에 대한 대안을 말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한계를 지적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것은 지적한 한계를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 대안책을 제시한 것이겠죠? 그러므로 SF의 한계를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적 개념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은 맞는 선지입니다.

[day2 문학 2번]
4. [D]에서 '계곡 물소리'를 듣는 것은, [E]에서 '세상'과 '하늘'을 바라보는 시선에 영향을 준다. (O)

(나) 시는 전반적으로 화자가 감나무를 바라보면서, 시간이 흐르며 점차 익어갈 감처럼 자신도 이별로 인한 아픔과 서러움을 견뎌내는 시간을 통해 내적 성숙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D]에서 '계곡 물소리'를 듣는 것은 이별의 고통을 겪으며 슬픔을 견디는 과정, 즉 내적 성숙을 이루어 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짙푸른 감들(익기 전의 감들)이 형형 등불을 밝히는 감으로 익어간 것 처럼 말이죠.

'세상'과 '하늘'은 감이 익어 형형 등불을 밝혔을때, 환하게 밝은 '세상'과 '하늘'을 볼 수 있죠. 즉 [E]에서 '세상'과 '하늘'을 바라보는 시선은 서러움의 승화와 내적 성숙을 이룬 화자의 시선이라고 바라볼 수 있습니다.

다시 정리해 보자면, 계곡 물소리를 듣는 것은 내적 성숙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말하고, 세상과 하늘을 바라보는 시선은 내적 성숙을 이룬 화자의 시선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겠죠? 주관적인 해석이 아니라 과정의 흐름으로 바라보면 충분히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노승욱 강사님의 댓글

노승욱 강사 작성일

[국어 공부법]

80분동안 시간 재며 풀 때(클리닉모고 처음 풀 때)에는
언매or화작 + 독서론 및 문학, 독서 각기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 내에 최대한 끝내려는 운영의 연습을 해야합니다. 아직 보통은 80분 내에 잘 끝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지요.

모르겠는것을 너무 오래 잡고있지 말고 틀릴 것을 각오하고 빠르게 넘기며 운영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80분 실전 연습입니다.

그 외에 '자습'할 때(클리닉 준비, 수업 복습, 주간 노승욱 풀 때)에는 (독서) 시간을 들여 한 문장씩 꾹꾹 눌러 읽으면서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한 문장씩 찬찬히 분석'이란 천천히 글을 읽으며 한 문장도 막힘(이해되지 않음)없이 넘어갈 수 있도록 천천히 읽어나가는 것이고, 막히는(즉, 어? 이거 무슨 말이지?) 것이 있다면 이 게시판이나 클리닉 때 질문하여 해결합니다.

만약 쉬운 글이라면 그냥 쭉 읽고, 어 한 문장도 걸리는게 없었네? 하면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어려운 지문을 접했다면 (특히, 우리 수업때 하는 것들이 보통 고난도 내지 초고난도입니다.) 정말 [남에게 '지문을 보며'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했는가]를 기준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독서는 이처럼 본문이 중요하고 (당연하게도 문제 역시 별도로 근거 다 찾아봐야합니다.)
문학은 문제에 대한 근거찾기만 해보는 것으로 복습하면 충분합니다.
(다만, 시, 소설 등 우리가 공부한 원칙대로 본문해석이 되는지도 연습해야 함.)

언제든 질문 환영합니다!